상품명 | 2022 이정혁 혁명국어 실전동형 모의고사 1000제의 힘(혁신판)(전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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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27,900원 |
적립금 | 1,400원 (5%) |
저자 | 이정혁 |
출판사 | 도서출판지금 |
발행일 | 2022-04-20 |
판형 | 257x300 |
페이지 | 264+140p |
ISBN | 9791160183238 |
배송비 | 2,8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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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주요 특징
2022 9ㆍ7급 공무원 시험 대비 실전동형 모의고사: 1000문제(총 50회) 풀이를 통한 문제 접근 능력과 응용력 배양
• 최대한 실제 시험과 유사하도록 구성
• 문제 난이도에 따른 ‘기본 문제→실전 문제→심화 문제’의 3단계 수준별 접근
• 적중도 높은 문법 문제, 최신 출제 유형의 독해 문제, 다양한 문학 / 비문학 문제의 총망라
• 시험 직전 실력 TEST 및 실전 적응력 제고
• 혼자서도 학습 가능한 상세하고 친절한 해설
출판사 리뷰
본서는 핵심을 공략하는 명쾌한 강의로 유명한 공단기 이정혁 교수가 펴낸, 2022 9ㆍ7급 공무원 국어 시험 대비 실전동형 모의고사이다.
공무원 시험 문제들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상세히 분석하여 모의고사 총 50회분, 총 1000문제를 수록하고 있어, 시험을 준비하기에 앞서 본인의 실력을 점검하는 용도 및 시험 직전 실력 TEST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이 책은 난이도를 변별하여 ‘기본 – 실전 - 심화’의 3단계 구성을 취하고 있는데, (기본 문제)는 공무원 국어 시험과 비슷한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어 현재의 실력을 가늠해 보는 데 유용하다. (실전 문제)는 고난도의 문제와 다양한 독해 지문을 실어 실력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심화 문제)는 시간 내에 풀기 어려운 문제들로 구성하여, 심화 문제 훈련을 통해 응용력을 기르고 고득점을 꾀할 수 있다.
각 회마다 유형별로 출제된 문제를 통해 특정 부분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감각을 이루어 문제마다 주어진 정답을 찾는 과정의 조건을 찾는 훈련을 반복할 수 있게 하였으며, 해설에서는 정답을 찾는 과정과 자세하고 명확한 오답 해설을 동시에 실어 문제 풀이만으로도 이론 정립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이 밖에 독자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문제편과 해설편을 분리한 구성을 취하고 있으며, 난이도의 차이를 고려하여 기본 – 실전 - 심화의 제한 시간을 각각 15분, 20분, 25분으로 차별화하여 설정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하였다.
본 교재를 공단기 온-오프라인 강의와 병행한다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머리말
“시험은 감(感)으로 푼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때의 ‘감(感)’이란 ‘느낌이나 생각’을 의미하는 말이지만 시험 풀이 과정에서는 흔히 ‘운(運)’을 뜻하는 말로 쓰입니다. 그런데 실력보다 ‘감(感)’이나 ‘운(運)’에 의존하는 자세는 부정적인 의미로 인식되어야 할 말입니다. 이론도 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관적인 자신의 느낌만으로 풀이하는 방식은 배제되어야 할 자세입니다.
하지만 수험생들은 공부하고 숙지한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실제 시험에서는 정답을 맞히기 힘들거나, 오답을 선택하게 되는 상황을 자주 경험합니다. 뻔히 아는데 틀려서 공부한 양이나 시간만큼 기대한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결국 실전에서는 어쩔 수 없이 ‘감(感)’이 중요하고 역설적이게도 “결국 시험은 감(感)에 의존해야 한다.”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수험생들이 느끼는 ‘감(感)’이라는 것이 정말 실력과는 상관없는 ‘운(運)’만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만일 그렇다면 왜 공부한 양과 시험 성적의 차이가 일어나는 것일까요? 또한 합격생들이 말하는 문제를 푸는 요령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런 면에서 보면 ‘감(感)’이란 아예 없다고도 할 수 없으므로 시험장에서 가지는 ‘감(感)’의 실제 의미를 확인해 볼 필요가 생깁니다.
‘감(感)’이란 이론 정립과 문제 풀이 중 문제 풀이의 영역에서 필요한 단어입니다. 성적은 이론의 확립만으로는 올릴 수 없습니다. 정확한 정답을 선택하려면 문제 접근 능력이 있어야 하고 출제자가 의도하는 조건을 찾아내는 응용력이 있어야 합니다. 더구나 주어진 시간 내에 실수하지 않고 정답을 맞히려면 각 문제의 조건과 이론의 연결이 아주 빨리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능력이 바로 합격생들이 말하는 문
제 푸는 요령이고 바로 실제의 ‘감(感)’입니다. 이를 키우기 위해 수험생들은 이론 학습 후에 많은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출제 경향을 익히면서 자신만의 문제 풀이 방식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점수를 가늠할 수 있는 많은 문제들과, 여러 조건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일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출 문제 외의 많은 국어 예상 문제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혁명국어는 ‘실전 모의고사 1000제의 힘’을 기획하였고 수험생들의 성적 향상을 위해 함께 하였습니다.
이 교재는 공무원 국어 시험과 동일한 형태로 이루어진 실전 모의고사입니다. 총 50회 1000문제라는 적지 않은 양은 부족하지 않은 문제와 풀이 방법을 제공할 것입니다. 적중도 높은 문법 문제와 최신 출제 유형의 독해 부분을 강화하여 다양한 문학 지문이나 비문학 지문의 문제도 풀 수 있게 하였습니다. 특히 난이도를 변별하여 3단계로 구성하였습니다.
1회부터 10회까지는 기본 문제 부분입니다. 공무원 국어 시험의 난이도와 비슷하게 구성하여 기본 점수를 가늠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11회부터 30회까지는 실전 문제 부분입니다. 고난도의 문제와 다양한 독해 지문을 통해 실력 상승을 이루는 가장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31회부터 50회까지는 심화 문제 부분입니다. 응용력이 필요한 부분으로 시간 내에 풀기 어려운 문제들로 훈련하여 고득점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 회마다 유형별로 출제된 문제를 통해 특정 부분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감각을 이루어 문제마다 주어진 정답을 찾는 과정의 조건을 찾는 훈련을 반복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문제마다 붙여진 출제 영역은 모자란 부분을 다시 복습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은 수험생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시험 시간과 문제는 모두에게 동일합니다. 합격이라는 관문에 슬기롭게 도달하려면 각자의 노력과 함께 그 노력을 좋은 ‘운(運)’으로 바꿀 수 있는 좋은 ‘감(感)’을 키워야 합니다. 짧은 시간 내의 시험에서 자신의 노력을 좋은 결과로 맺기 위해서는 문제 풀이에 적합한 과정을 확립해야 합니다. 한 문제, 한 문제마다 조건을 생각하며 신중하게 풀어가면서 자신의 실력을 재점검하고 부족한 이론을 채워가면 점수의 향상과 고득점의 유지라는 단계에 이를 수 있을 것입니다.
각고의 노력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온 수험생 여러분에게 경의(敬意)를 표하며 여러분의 합격을 믿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구성되고 발전한 이 교재가 여러분이 합격으로 가는 길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22년 4월
혁명국어 이정혁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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