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2023 임재경 경찰헌법 객관식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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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29,700원 |
적립금 | 300원 (1%) |
저자 | 임재경 |
출판사 | 경찰공제회 / 에듀해시글로벌파트너스 |
발행일 | 2022-11-01 |
판형 | 210*297 |
페이지 | 428p |
ISBN | 9791191817256 |
배송비 | 2,800원 (3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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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안녕하십니까? 헌법학 박사 임재경입니다. 올라에듀 경찰학원에서 경찰헌법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헌법학 정통 전공자로서 출제경향을 정확히 예측하고 대비하여 많은 합격자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임재경은 경찰헌법만 연구하고 문제를 만들고 강의합니다.
지난 1년 동안 경찰공채시험 2회, 경찰간부시험1회, 해양경찰공채시험1회, 해양경찰간부시험1회가 진행되면서 경찰헌법의 출제 경향이 정돈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수험생들은 이 출제 경향에 맞추어진 문제들을 다루기만 하면 됩니다. 140문제의 기출문제들을 분석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질서수호와 인권보장이념에 맞는 출제 유형을 확인했습니다.
출제자들의 전문성이 강화되면서, 예전의 단순한 암기형태의 시험패턴에서 이제는 조문과 판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정확한 판단을 요구하는 형태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출제경향에 맞추어 기존의 문제집에서 출제경향에 뒤쳐진 문제와 중복되는 내용은 삭제하고, 새로운 출제경향에 맞는 문제들을 100문제 이상 추가하여 개정판을 내놓습니다. 이 문제들은 여러 모의고사에서 검증되고 합격생을 배출한 문제들이므로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객관식 400)을 이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먼저 가장 일반적인 접근방법은 조문별 학습입니다. 조문별로 기본이론(100)을 꼼꼼하게 공부합니다. 이 때 기본강의 인강을 병행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내용이해와 더불어 기출문제(500, 550)를 공부합니다. 문제풀이를 한 후에 이 예상문제집으로 본인의 이해도를 다시 확인하십시오. 이 방법이 가장 안정적인 학습방법입니다. 다만 이 방법은 내용이해 직후에 문제를 풀기 때문에 본인 실력에 대하여 과대평가할 우려가 있습니다. 학습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여러 번 반복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서- 기출문제집 -예상문제집을 반복하는 동안 최소 3회독이 확보됩니다. 한편 문제 풀이를 할 때면 해설을 꼼꼼하게 읽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여타 수험서와 달리 이 책의 장점은 풍부한 해설입니다. 오답만 확인하지 말고 여타 정답의 해설을 충실하게 숙지하시기를 권유합니다.
두 번째 방법은 앞 부분부터 뒤로 페이지를 넘겨가면서 무작위로 20문제를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어느 정도 헌법 학습이 되어있는 수험생에게 추천합니다. 긴장감을 유발하는 이 방법은 사실상 모의고사 문제집을 대신하는 효과를 낳습니다. 경찰관련 시험의 특성상 조문순서대로 출제 되고 있기에 20개의 문제를 순서대로 무작위로 골라 풀어가는 방식은 상당한 실력상승의 효과가 있습니다.
이 책으로 내용이해와 판례학습을 확인한 수험생이라면 다음 단계로 최신판례 OX문제들(600, 650)을 추천합니다. 판례의 비중이 높아지기에 기출판례와 최신판례로 이루어진 OX문제들을 다루면서 본인의 학습상태를 점검하십시오. 미흡한 부분은 채우고, 잘못 이해된 부분은 수정하십시오. 모든 객관식문제는 결국 개개 선지에 대한 OX판별로 귀결됩니다.
마지막 단계에서 최종 동형모의고사문제집(300)을 통하여 본인의 취약점을 점검하십시오. 단권화된 수험서 1권이 여러분을 중앙경찰학교로 인도합니다. 틀린 문제, 오해했던 내용, 자칫 헷갈리는 내용들을 정리하고 읽고 또 읽어가는 과정이 합격의 길입니다.
2022년 10월 30일 헌법학박사 임재경
경찰헌법 객관식 학습 방법론
1. 문제풀이 전에 전문과 헌법 제39조까지를 최소 3회독한다.
전제 조문의 흐름을 파악해야 개별 조문이해가 쉽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겠지만, 3회독을 하고나면 대략 어떤 기본권이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법학은 체계를 잡으면서 읽어야 시간이 지날수록 사고가 명쾌해진다.
2. 문제풀이를 하기 전에 기본서가 최소 2회독 되어야 한다.
가장 나쁜 수험방법이 기본서 1회독 후 즉시 객관식 문제풀이를 하는 것이다. 자기 나름대로는 해당 파트를 읽은 후에 쟁점이 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해당 내용이 어떻게 출제되는지를 확인한다는 생각에 곧바로 문제풀이를 시작한다. 결과적으로는 수험서만 한권 더 늘어나 수험기간이 길어지게 된다. 기본서 내용이 80%이상, 머릿속에서 정돈 된 상태에서 문제풀이가 이루어져야 빨리 합격한다.
3. 문제풀이 후 반드시 「기본서 피드백」을 해야 한다.
장수생의 일반적인 패턴이 문제만 푼다는 것이다. 수험기간이 길어져서 내용은 대충 아는 상황이라 틀리는 문제만 본다는 생각을 한다. 문제풀이를 한 후에 문제집에 틀린 부분에 대한 표시만을 해두고( 다음에 다시 보겠다는 생각으로) 문제집을 덮는다. 그러지 말라. 수험기간을 줄이려면 「단권화」를 해야 한다. 문제집만을 들고 시험장에 가는 일부 합격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합격생은 자신만의 최종 수험서(기본서 혹은 요약서)에 틀린 문제에 대한 단권화를 하고 있다. 객관식문제의 특성상, 문제집에서 틀렸던 문제를 다시 현장에서 틀리게 되어있다. 지금 틀리면 다음에 또 틀린다. 반드시 단권화를 해두어야 한다.
4. 객관식 수험공부의 핵심은 「OX판별」이다.
객관식 4지선다형의 특성상 4개 지문을 전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소거법으로 정답을 골라낼 수는 있다. 그래서 출제자는 객관식의 변별력 확보를 위해 현장에서는 조합형 문제(옳은 것만으로 묶인 것은?) 혹은 개수형 문제(옳지 않은 것은 모두 몇 개인가?)를 일부 출제한다. 수험생이 해야 할 일은? 그렇다면 궁극적으로 선지의 OX를 판별해 내야 한다. 문제를 ‘맞추고 틀리고’를 확인하는 단계에서 그치지 말라. 정확히 구별한 게 아니라면, 찍어서 맞춘 문제의 해당 선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애매한 단 한 개의 선지가 당락을 결정할 수 있다.
5. 경찰헌법 전용 문제집을 풀이 후 OX연습을 해야 한다. 물론 OX풀이 후에도 반드시 수험서 「단권화」를 해야 한다.
해설이 충실한 문제집을 골라야 한다. 기출문제나 예상문제를 풀더라도 교재선택은 반드시 얼마나 해설이 충실한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혹시나, 판례번호만 달랑 적히거나 개개 선지에 대한 풍부한 해설이 없는 문제집이라면 선택하지 말라. 수험생에게 다시 사건번호를 보면서 내용을 찾게 한다거나 알아서 해석하게 한다면 그것은 문제집으로서의 효용이 없다. 임재경 경찰헌법 시리즈가 (동모300, 객관식400, 기출500, OX600) 경찰공채에 특화된 문제집으로 경찰 수험생의 눈높이에 맞게 자세하게 해설되었다. 틀린 선지의 해당내용을 기본서에 옮기면서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면 4회독을 하게 된다. 4회독을 하면 80점 전후의 성적을 얻는다.
6. 수시로 해설이 충실한 동형모의고사로 실전연습을 해야 한다.
실제시험과 동일한 구성과 편제로 짜여진 모의고사를 풀어야 한다. 시험시간 안배 및 본인의 취약점 파악에 절대 필요하다. 틀린 선지는 끊임없이 기본서에서 확인하는 단권화 작업을 해야 한다. 최소 10회 이상의 동형모의고사 실전풀이를 통해 자신의 약점들을 보완한다면 실전시험장에서 100점이 낯선 단어가 아니게 된다. 물론 선택은 반드시 해설이 풍부한 모의고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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